- 원심에서 공직선거법위반으로 전부 유죄, 벌금 700만원으로 당선무효형이 선고 되었습니다. 항소심에서 선임되어 조력한 결과 대구고등법원은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일부 면소, 일부 유죄로 벌금 90만원의 당선유효형을 선고하였습니다. (대구고등법원 2021. 7. 22. 선고; 재판장 정성욱 부장판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