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심에서 벌금 200만원 당선무효형 선고 되었으며, 항소심에서 선임되어 조력하였습니다. 그 결과 청주지방법원은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70만원 당선유효형을 선고하였습니다. (청주지방법원 2020. 9. 24. 선고; 재판장 오창섭 부장판사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