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23756419
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인 황정근 법무법인 소백 변호사는 “선거 후에도 공소시효가 끝나는 10월까지 고소·고발이 이어질 것”이라고 내다봤다. 황 변호사는 “선거에서 붙은 후보들끼리는 서로의 약점을 많이 알 수밖에 없다”며 “낙선한 후보가 당선자의 낙마를 위해 고발하는 일도 생길 것”이라고 했다. 그는 “거대 양당이 붙는 이번 선거에서 근소한 차이로 지는 후보가 많기 때문”이라고 덧붙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