원심에서 벌금 150만원 당선무효형 선고 되었으며, 항소심에서 선임되어 조력하였습니다. 그 결과 서울고등법원은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90만원 당선유효형을 선고하였습니다. (서울고등법원 2019. 9. 24. 선고 2018노193판결; 재판장 차문호 부장판사)